0707 근황


요새 수퍼내추럴을 미친듯이 처 보느라 포스팅이고 지랄이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음.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기막힌 외출도 같이 보느라.. 역시 나는 막가는 프로그램 취향인듯.
공중파 버라이어티는 애들이 고생하고 더러운짓한다고 해봤자 좀 밋밋해서 별로..

요사이 들어서 쉬는 날에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한다는 거 자체가 귀찮음.
이번주는 물론 쉬는 날 전날 저녁에 급약속이 생겨서 새벽 네시까지 UNDER RIVER에 있는
엔비라는 곳에서 술을 빨았....물론 저는 남들이 보기에 인상 더러운 십덕후이기 때문에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기는 커녕 삼천원짜리 포션 아니 생수랑 테킬라만 빨다가 왔지요.
코털나고 처음으로 구락부라는 곳을 가봤는디..아가씨들은 삼삼해서 좋더구만요
1층에선 부비대고 2층에서는 쭉쭉 빨고 미끌미끌한 손가락들이 허연 살위에서 꾸물꾸물..
하지만 조명이고 음악이고 정신사나워서 제 취향은 아니었음 'ㅅ'








이런 개같은 자식들


http://news.nate.com/view/20090701n11682

이런 새끼들이 지 자식 병걸렸는데 약으로 개고기 먹여야된다고 그러면 어찌 나올지 참 궁금하다.
위선자 새끼들.....동물의 고통을 알기전에 빈민들의 고통이나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6월 말 근황


삼거리 매운탕

동생 친구네 어머니...가 하시는 동네 매운탕집.인줄 알았더니 은근히 넴드식당이라 조금 놀랐음
제 철이고 뭐고는 잘 모르겠지만 맛좋은 빠가사리탕을 먹었습니다.
빠가사리가 무엇인고 하니 불가사리 친구같은게 아니라..메기랑 비슷한 민물생선임.
사실은 일흥옥이고 희락이고 일요일에 전부 문을 닫아서 갈데가 마땅찮아서 간거지만..-_-


모로호시 다이지로 - 제괴지이

중국의 괴담 + 자신의 오리지널을 적절히 섞어만든 괴담 만화.
보다보니 구석에 처박아놓은 산해경이 생각나서 꺼내보다가....잠들어버렸음 OTL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구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다 했더니 안노모요코의 [감독부적격] 중간에 언급된 적 있는듯.

세인트 영맨(해외구매예정)

붓다와 예수가 하계에 휴가를 받아 내려와 산다는 내용의..일본 최고의 인기만화중 하나(라고함)
그림체랑 개그코드가 웬지 익어서 좀 뒤져봤더니,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그 누님이었음 ㅇㅇ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는


표지만 보면 멀쩡하지만 내용은...정신나간 치유계(응?)만화입니다. 
일관되고 얼빠진 개그 코드 안에 아무렇지도 않게 심각한 내용을 담는다고 해야되나...뭐 그런 만화임.
국내판은 서울문화사에서 4권까지 나와있습니다. 
4권에서는 사조성을 본 라오우(음??)가 신기술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아...아베시 마리아!!!!!!
....................저 말을 알아들으시는 분은 더...덕후!! 쿨럭쿨럭

스트라이다 5.0 08년식
 
아시는 분은 아시는 자전거 스트라이다를(중고로) 샀습니다.
제 덩치에 좀 무리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뭐 아직까지는 별 무리 없이 타겠더군요.
산 다음날 아침에 자전거 출근을 해봤는데, 9킬로미터 거리에 40분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익숙해지면 시간이 더 단축이 되겠죠. 우선 자전거 생긴거는 이렇게 생겼음.(접은거)




접어서 방에 고이 모셔놓은 모습입니다. 왜 하트모양 스티커가 붙어 있냐고 물으신다면..
띠기 귀찮아서....중고를 샀는데 파신 분 여자친구가 타시던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타고 다닙니다. 사람많은 모 대학 앞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우선
자전거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그 다음엔 타고 있는 놈을 보고 놀라..........진 않겠..죠?
비도 그쳤겠다 내일은 어디 라이딩이나 나가봐야 겠네요.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