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포스터를 뜯어보았습니다


 소녀시대 포스터를 뜯어보았습니다




요렇게 생긴 물건이지요. 물론 사진은 어디선가 받은겁니다.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들을 봤던 순간, 이미 마음은 뛰어내리고 있는 나 ㅜㅜ

떼기 전에 테이프제거를 위해 바로 앞의 잡화점에서 나이프를 한 개 구매했습니다.
포스터 끝을 따라 테이프를 잘라낸 후 돌돌말아 옆구리에 끼고서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아무리 철면피인 저라도, 나이 스물여덟에 저걸 옆구리에 끼고
버스를 다시 탈 만큼 뻔뻔하진 못했습니다.




방 안에 깔아 놓은 모습입니다. 군데군데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뻐라하는 융이와 막내를 깔아놓고 사진을 찍었죠.싴병장은 덤임니다.



테이프와 종이 사이의 접착면을 칼로 제거합니다.


테이프 제거 끝. 전부 다 제거하는데 대략 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렇게 붙어있는 것들은 제거에 상당한 난이도와 시간을 요구하였으나..
순수한 빠심 버프가 걸린 용자에게 두려움 따윈 없다!!!

접착제의 자국....칼로 긁어서 제거하였습니다


빼쩍 마른 싴병장...허벅지가 반이 됐어 ㅜㅠ
더 뺄 살이 어디에 있다고.....




사스미.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 있나? 찬양하고 경배하라!!





언제나 섹시한 유리



수영이는 눈이 참 예뻐요.



격하게 아끼는 막내. 꼭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야돼 서현아...
막내는 특별히 크롭 후 보정작업해줬음. 오빠가 널 얼마나 아끼는데 이정도야......




p.s 나이 스물 여덟 처먹고 서울 한복판에서 소녀시대 포스터 처 띠면 막장인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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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피아 2008/12/30 01:24 # 삭제 답글

    아~ 이게 소녀시대 포스터였군요~
    전 매전 버스타고 지나갈 때마다 봐서 제대로 본 적이 없어가지고
    '새로나온 신인 여가수 홍보 포스터인가'라고 생각을..... -.-a
  • 이삼 2009/01/01 10:33 #

    빨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허헝
  • 너랑나파랑 2008/12/30 03:46 # 삭제 답글

    흐어.. 이거 진짜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역시 빠심은 무섭근여
  • 이삼 2009/01/01 10:33 #

    빠심으로 대동단결
  • shikishen 2008/12/30 13:28 # 삭제 답글

    애들이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컨셉이라 그런가 무척 성숙해 보이네.. 흐음.. 그나저나 넌 정말 대단하구나.
  • 이삼 2009/01/01 10:34 #

    참 그 대단하단 말이 긍정적인 말이 아닌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 듀오 2008/12/31 15:26 # 답글


    전 굽네치킨 캘린더 밖에 없네요 ㅠㅠ
  • 이삼 2009/01/01 10:34 #

    1월은 제시카더라. 빨리 2월이 와야되는데..이유는 알지?
  • 듀오 2009/01/01 11:34 # 답글

    2월은...서현이네요...
  • 이삼 2009/01/01 11:40 #

    ㅇㅇ 우리서현이.
  • 푸른하늘 2009/01/01 14:42 # 삭제 답글

    주현이는 꼭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ㅎ
    잘 보고 갑니다^^
  • 이삼 2009/01/01 14:55 #

    그러게말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훗... 2009/01/08 19:38 # 삭제 답글

    저는 나이서른에 소녀시대 포스터 사무실 제 자리에 붙여두었습니다... 저도 각별하게 림토를 아끼지욤.. ㅋㅋㅋㅋ
  • 이삼 2009/01/09 16:04 #

    저도 막내를 참 아낍니다만 어차피 아이돌따위 다 환타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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